<aside> 👧🏻 Rose : 작품성과 수익성을 모두 겸비한 설계를 하다 보니 현실적이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하게 되고, 덕분에 건축에 대한 사명감도 생기는 것 같아 뿌듯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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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👦🏻 Dave : 그동안 공부했던 건축 설계를 바탕으로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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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로투엔(ZEROTON)은 「금융-시행-설계-건설-브랜드」 다섯 플레이스를 내재화시킨 영 아키텍처 그룹입니다. 그중 가장 YOUNG한 입사 2년 차 데이브(Dave), 로즈(Rose)와 함께 제로투엔 입사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눠보았는데요. 입사 준비부터 입사 후 업무까지 공채 2기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꿀팁과 정보들을 소개합니다!
Editor Jae, Jenna Interviewee Dave, Rose
로즈 | 안녕하세요! 2021년도 하반기 공채로 들어온 설계 플레이스 신입사원 로즈(Rose) 정다연입니다.
데이브 | 안녕하세요, 저는 Rose와 같은 시기에 입사한 설계 플레이스 데이브(Dave) 이정민입니다.
로즈 | 저는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. 포트폴리오에는 제가 지향하는 건축적 방향성을 어필하기 위해 좋아하는 작품 위주로 넣되,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죠. 자기소개서는 백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했던 것 같아요. 전반적인 스토리를 함축적이고 간결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.
데이브 | 저도 많은 프로젝트 중 좋아하는 프로젝트만 넣었던 것 같아요. 일관성은 없었지만 당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설계했었는지 솔직하게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. 또 모형을 만들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그런 부분을 더 표현했던 것 같아요.